2017 KPAM대한민국미술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 개최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17 KPAM(Korea Professional Artist Mall festival)  대한민국미술제'와 '제18회 2017 한국미술展'이 열린다.

올해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미술 축제인 'KPAM 대한민국미술제(부제 '예술가의 삶과 작업 그리고 열정(熱情))'에서 추구하는 '몰(Mall)'은 미술시장이라는 의미와 함께 '나무 그늘이 우거진 산책길', 즉 '미술작품의 숲이 우거진 산책길'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1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아트 페어(Art Fair)와 아트 페스티벌(Art Festival)을 아우르는 형태의 전시로 축제 분위기에서 개최되는 전업 미술가들의 자생적인 복합미술제다.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17 KPAM대한민국미술제'와 '제18회 2017 한국미술展'이 열린다. 사진은 송성민作, 생기를 불어넣다-마른잎1, 2016, 130.3 × 162.2 cm, Oil on Canvas 2017. 11. 22 (사진= 전시메일 제공) [email protected]

원로, 중진, 중견, 신진 유망 전업 미술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다.

2017 한국미술전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본부 및 10개 지회 참여작가 232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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