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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시간 앞두고 포항서 또 규모 2.0 여진 발생

등록 2017.11.22 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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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8학년도 대학 수능시험 예비소집일인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 유의사항 유인물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15일 포항 북구 지진의 여파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돼 23일에 치러진다. 2017.11.22. wjr@newsis.com

【포항=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8학년도 대학 수능시험 예비소집일인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제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 유의사항 유인물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15일 포항 북구 지진의 여파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돼 23일에 치러진다.  2017.11.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22일 오후 10시 15분 41초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의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까지  포항 지진의 여진은 총 63회로 늘었다.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57회였다.

 앞서 이날 낮 12시 41분 46초께도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여진이 발생했다.

 한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3일 오전 8시 40분 시작되며 수험생들의 입실 완료시간은 오전 8시10분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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