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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日 한류도 이끈다…싱글 선주문 30만장↑

등록 2017.11.23 1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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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8번째 싱글 커버. 2017.11.23. (사진 = 빅히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8번째 싱글 커버. 2017.11.23. (사진 = 빅히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류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재점화는 한류에 불길을 더한다.

2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여덟 번째 일본 싱글 '마이크 드롭/DNA/크리스탈 스노우'의 선주문이 30만 장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일본 레이블인 유니버설 뮤직 재팬은 "지난 10월1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여덟 번째 싱글이 이달 19일까지 30만 장이 넘는 선주문량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발매일까지 2주나 남은 시점에서 예약된 물량이라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2월6일 발매되는 '마이크 드롭/DNA/크리스탈 스노우'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방탄소년단의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에 실린 'DNA', '마이크 드롭'의 일본어 버전, 새롭게 선보이는 윈터송 '크리스탈 스노우' 등 총 3곡으로 구성한다. 

한편, 지난 19일(현지시간) K팝 그룹 최초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던 방탄소년단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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