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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응답하라…첫 회 4.6% 출발

등록 2017.11.23 09: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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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응답하라…첫 회 4.6% 출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의 새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4% 시청률을 넘기며 출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은 전국 평균 시청률 4.6%(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6.3%로 첫 발을 내디뎠다(동시간대 케이블·종합편성채널 기준 1위).

 이번 작품은 2012~2016년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웅답하라 1988'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케이블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세운 신원호 PD의 새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는 메이저리그 입단을 앞둔 프로야구계 슈퍼스타가 하루아침에 범죄자 신세로 전락해 교도소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해수가 주인공 '제혁'을 맡았고, 정경호·정수정·임화영·성동일·김성철·정재성·이호철·이규형·정해인 등이 출연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10분부터 방송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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