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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수능 부정행위자 9명 적발

등록 2017.11.23 1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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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내 부정행위자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잠정 집계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반입금지 물품(휴대폰 및 MP3 등 전자기기) 소지 5명 ▲종료령 후 마킹 1명 ▲기타 3명 등이다.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됐으며, 조사 결과 확정되면 성적이 무효처리 된다. 전년도 부정행위자는 14명이었다.

 한편 도내 각 교시별 결시율은 1교시 10.5%, 2교시 10.1%, 3교시 11.1%, 4교시 중 한국사 11.5%, 탐구 12.3%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도 각 고시별 결시율은 1·2·3교시 각각 8.74%, 8.22%, 9.22%, 4교시 중 한국사 9.71%, 탐구 9.22%로 올해와 1.76~3.08%포인트 차이가 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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