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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진피해 점검차 포항 行···포항여고 위로방문

등록 2017.11.24 10: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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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학생들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2017.11.24. amin2@newsis.com

【포항=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학생들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2017.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지진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진 발생 후 9일 만에 이뤄진 포항 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찾아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전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과 대화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후 지진 피해가 심했던 아파트를 직접 둘러보고 피해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재민들을 만나 고충도 듣고 함께 오찬도 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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