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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타 페스티벌' 대표 셀럽 하정우·공효진

등록 2017.11.24 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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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공효진(왼쪽)과 하정우. (사진=메가박스 제공)

【서울=뉴시스】배우 공효진(왼쪽)과 하정우. (사진=메가박스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는 29일부터 12월3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5일간 진행하는 국내 최초 라이프 스타일 & 영화 축제인 '메가스타 페스티벌' 대표 셀러브리티로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가 선정됐다.

메가박스는 24일 두 사람을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인물로 뽑았다고 밝혔다.

메가박스에 따르면, 공효진과 하정우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영화배우로서 뛰어난 역량을 자랑해왔다. 특히 미술·패션·영화 디렉팅 등 탁월한 감각으로 대중에게 '워너비 라이프 스타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점에서 영화제에 라이프 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영화제'를 표방하는 페스티벌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공효진과 하정우는 오는 29일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하는 개막 행사 레드카펫과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한다.

이어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오는 12월3일에는 공효진 주연 '미씽: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와 하정우 주연 '터널'(감독 김성훈)이 특별 무료 상영된다.

두 사람은 앞서 2012년 '러브픽션'(감독 전계수), '577 프로젝트'(감독 이근우) 등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현재 공효진은 '도어락' '뺑반' 등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하정우는 12월20일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12월27일 '1987'(감독 장준환) 등 두 작품을 차례로 개봉한다.

한편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각 프로그램은 "티켓 가격보다 혜택이 풍성하다"는 입소문 덕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9일에는 스타필드 하남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100장을 증정하고, 개막작일 일본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감독 히로키 류이치)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부대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는 30일과 12월1일에는 누구나 영화 포스터의 주인공이 되는 '크로마키 체험관'을 운영한다. 12월2일과 3일에는 '반려견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메가 럭키 박스' 등 이벤트를 스타필드 하남 메인홀 및 메가박스 로비 현장에서 열어 메가박스 영화 티켓 1000장, 메가박스 1년 무료 영화 관람권, 휘닉스평창 스키 시즌권 및 숙박권, 스포츠 몬스터와 아쿠아필드 무료 이용권 등을 나눠준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와 메가스타 페스티벌 홈페이지 참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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