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9층짜리 상가건물 불…30여명 긴급 대피
안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안양시 호계동 범계역 근처 9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10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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