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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9층짜리 상가건물 불…30여명 긴급 대피

등록 2017.11.24 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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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김기원 기자 = 24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안양시 호계동 9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안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안양시 호계동 범계역 근처 9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10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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