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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강식당' 첫 회부터 6% 육박

등록 2017.12.06 0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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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강식당' 첫 회부터 6% 육박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강호동의 새 예능 '강식당'이 첫 방송에서 6%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올렸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케이블 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연출 나영석·신효정)이 전국 평균 시청률 5.9%(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은 '신서유기' 모든 시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강식당'은 전작인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의 부진도 말끔히 씻어냈다(1.7%).

 '강식당'은 강호동을 포함한 이수근·은지원 등 '신서유기'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 작품은 지난 3월 방송된 '윤식당'과 같은 형식이다.

 첫 회에서는 강호동과 멤버들이 식당 메뉴를 정하는 모습, 돈까스와 오므라이스를 메뉴로 정하고 백종원에게 레시피를 전수받는 모습이 담겼다. 또 첫 영업일의 긴장감도 함께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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