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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스페셜 방송·GV 시사회

등록 2017.12.10 14: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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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스페셜 방송'. (사진=OCN 제공)

【서울=뉴시스】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스페셜 방송'. (사진=OCN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 방송'과 'GV 시사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OCN은 스페셜 방송을 10일 오후 11시40분에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쁜녀석들' 오인방인 '우제문'(박중훈)을 비롯해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 '한강주'(지수) 등의 캐릭터가 소개된다.

영화보다 더 큰 스케일의 액션 신과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카체이싱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김무열은 앞서 영화 '기억의 밤' 인터뷰에서 "영화 못잖은 카체이싱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극 중 배경이 되는 가상의 '서원시'와 악인들도 이날 공개돼 오인방이 응징하고자 하는 악의 도시와 악의 카르텔을 예측해볼 수 있게 한다.

 스페셜 MC 하지영이 진행하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쎈 토크'에서는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 등이 나와 촬영장 분위기, 첫 방송 소감,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OCN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내 CGV 영등포점에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GV(관객과의 대화) 시사회'를 개최한다.

제1회 방송분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 등 배우들이 무대인사도 한다. 앞서 페잇북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에게 관람 기회를 줬다.

한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누아르 드라마다. 지난 2014년 '나쁜녀석들', 지난해 '38사기동대' 등을 히트시킨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뭉쳐 주목받고 있다.

10일 종방하는 미스터리 드라마 '블랙' 후속으로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20분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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