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빅데이터MSI]오전 10시 시장심리 톱5...삼성전자·삼성전기·SKC·기아차·KB금융

등록 2017.12.11 10:15: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빅데이터MSI]오전 10시 시장심리 톱5...삼성전자·삼성전기·SKC·기아차·KB금융

시장심리 워스트5, 금호타이어·한국가스공사·고려아연·오뚜기·락앤락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11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로 삼성전자·삼성전기·SKC·기아차·KB금융이 선정됐다.

반면 시장심리가 가장 저조한 '워스트 5'로는 금호타이어·한국가스공사·고려아연·오뚜기·락앤락이 뽑혔다.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톱5에 선정된 삼성전자 MSI 레벨은 가장 높은 7단계로 전 거래일에 비해 3계단 상승했다.

삼성전자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실적, 외국인, 시장, 인상, 미국 등이 키워드로 언급됐다.

삼성전기 MSI 레벨은 7단계로 전 거래일에 비해 3계단 올랐다.

삼성전기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 실적, 주가, 상승, 가격, 삼화콘덴서 등이 키워드로 조사됐다.

SKC MSI 레벨은 전 거래일에 이어 7단계를 유지했다.

SKC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매수, 영업이익, 비용, 실적, 일회성 등이 키워드로 등이 키워드로 조사됐다.

기아차 MSI 레벨은 7단계로 전 거래일에 비해 한 계단 상승했다.

기아차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차종, 브랜드, 디자이너, 한국 등의 키워드가 빈도가 높게 감지됐다.

KB금융 MSI 레벨은 7단계로 전 거래일과 비교해 4계단 뛰었다.

KB금융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실적, 스팀닥터, 내년, 개선 등의 단어가 상위에 올랐다. 

이와 달리 금호타이어·한국가스공사·고려아연·오뚜기·락앤락이 시장심리가 가장 부정적인 5종목으로 집계됐다.

금호타이어 MSI 레벨은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이다.

금호타이어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여의도, 큰손, 코스닥, 시장 등이 키워드로 가장 많이 뽑혔다. 

한국가스공사 MSI 레벨은 1단계로 전 거래일에 비해 3계단 하락했다.

한국가스공사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인수, 가스공사, 손실, 광구, 페루, 달러 등이 키워드로 꼽혔다. 

고려아연 MSI 레벨은 1단계로 전 거래일에 비해 3계단 떨어졌다.

고려아연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수학, 기능, 사용, 복사 등이 키워드로 꼽혔다. 

오뚜기 MSI 레벨은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이다.

오뚜기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친구, 사실, 선생님, 즐거움 등이 키워드로 조사됐다.

락앤락 MSI 레벨은 1단계로 전 거래일에 비해 6계단 급락했다.

락앤락 관련해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매출, 대형마트, 가능, 실적등이 키워드로 검출됐다.

뉴시스와 코스콤은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집된 개별 종목 관련 빅데이터를 긍정과 부정으로 분류해 점수화한 다음 이를 최근 1년 간 흐름과 비교해 MSI(Market Sentiment Index) 지수를 산출했다.

MSI산출 대상은 코스피 200종목과 코스피 지수, 코스닥 50종목과 코스닥 지수 등 250개 개별 종목이다.

MSI는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 총 7단계로 분류한다.

한편 8월 1일부터 선보이는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