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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 ‘여성·아동연대’ 7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

등록 2017.12.11 1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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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 ‘여성·아동연대’ 7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시는 여성가족부 ‘2017년 여성·아동 지역연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12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7년 여성가족부의 여성·아동 지역연대 운영 종합평가 부문 및 안전프로그램 운영 부문 등 2개 분야의 평가 결과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산시는 2011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 여성·아동안전 지역연대 사업은 ▲여성·아동 관련기관 지역 네트워크 강화 ▲우하하 마을지기 여성·아동 안전사업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위험요인 정비 ▲가정폭력 예방 방송CF 제작 ▲성폭력·가정폭력추방주간 기념행사 및 릴레이 캠페인 추진 ▲청소년 성매매 예방 뮤지컬 공연 ▲여성·아동 보호 지역연대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및 권역별 실무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여성·아동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연합기술지주㈜ ‘패밀리 네트워킹데이’ 개최

 부산시와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는 11일 금정구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 및 출자회사, 부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 2017년 패밀리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패밀리 네트워킹데이는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 직원과 출자회사(31개사) 및 부산테크노파크 등 유관 기관과이 패밀리라는 유대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화합과소통의 패밀리형 네트워킹 행사’다.

 아울러 내년에도 지주회사와 출자회사, 유관기관 협력과 소통강화로 4차 산업혁명의 높은 파고를 기술협력과 소통의 힘으로 헤치고 나가고 기술사업화 선진모델 선두주자로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 ‘갑상선암’시민공개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갑상선암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부산검진센터 강당에서 부산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보현 교수가 제383회 시민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갑상선암은 국내 암 발병률 1위로 특히 여성 암 1위를 차지하지만 완치율이 90%이상이며 진행이 느린 편이라서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갑상선암은 통증이나 증상이 거의 없어서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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