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대, '청년 살 길은 있다' 개최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대, '청년 살 길은 있다' 개최

부산대 대학문화원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대학 내 누마루에서 '청년 살 길은 있다'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의 청년작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청년들과의 허심탄회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 트렌드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강연과 토론, 음악·무용 공연, 만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 대학문화원이 전체 행사를 기획해 부산시와 공동 주최하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아고라'의 일환으로 공동 주관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연말 특선 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뷔페식당 '씨스케이프스'는 오는 23~25일과 30~31일 연말 특선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특선 뷔페에는 기존 메뉴와 함께 즉석에서 직접 잘라주는 등심 카빙 코너와 겨울에 제철인 석화, 계절 활어, 회 비빔밥, 또띠아와 스비츠코바를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또 크리스마스 기간인 23~25일에는 메인 요리로 칠면조 스테이크가, 30~31일에는 안심 스테이크 또는 양고기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더불어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시스'는 싱싱한 제철 딸기로 만든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와 딸기 타르트,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빵인 스톨렌과 파네토네, 크리스마스 모듬쿠키 등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판매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 프렌치 레스토랑 새 디너 메뉴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겨울을 맞아 새로운 디너 메뉴를 단품 메뉴부터 코스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코스 메뉴로는 데귀스따시옹 7코스, 구르메 4코스를 선보인다.
 
또 제철 야채를 사용한 야채 타르틴을 포함한 4가지 단품 에피타이저, 버터에 삶은 연어와 저온 조리한 흑돼지 삼겹살을 포함한 총 6가지 단품 메인 요리, 모듬 치즈를 포함한 4가지 단품 디저트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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