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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LG전자, 올레드TV 6년 연속 혁신상…'총 18개 쾌거'

등록 2018.01.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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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LG전자, 올레드TV 6년 연속 혁신상…'총 18개 쾌거'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LG전자가 올레드(OLED) TV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18'에서 6년 연속 혁신상을 받는 등 총 18개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디지털 이미지' 부문 등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레드 TV는 2013년부터 매년 CES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 가정용 프로젝터로는 최고 수준의 4K UHD(3840x2160) 초고화질 프로젝터를 포함,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오디오, 모니터 등 혁신 제품들이 골고루 상을 받았다.

 나노셀 TV로 불리는 '슈퍼 울트라HD TV'도 'CES 혁신상'에 이름을 올렸다. 생활가전에서는 스마트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등 프리미엄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건조기 세트 등 9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LG전자는 작년 CES에서도 CES 혁신상 21개를 비롯해 총 90개의 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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