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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4개월 만에 방송…이적·윤종신 출연

등록 2018.01.12 1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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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4개월 만에 방송…이적·윤종신 출연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개월 만에 돌아온다.

 12일 KBS에 따르면, KBS 2TV 음악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연출 손자연) 383회가 오는 14일 0시40분 전파를 탄다. 지난해 9월 KBS 파업 이후 첫 방송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이적·윤종신, '015B' 출신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함께했다. 이적은 4년 만에 선보인 새 앨범 타이틀 곡 '나침반' 등을 부르고, 윤종신은 지난해 역주행 신화를 쓴 노래 '좋니'를 열창한다. 장호일은 최근 윤종신과 약 20년 만에 함께 발표한 노래 '엄마가 많이 아파요'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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