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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예나, 이미 헤어진 사이"

등록 2018.01.12 1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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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예나, 이미 헤어진 사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연기자 장기용(26)과 이예나(25)의 열애설이 12일 불거졌다. 양 측은 이와 관련 "이미 결별했다"고 밝혔다.

 12일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해오다가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기용씨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했다.

한편 장기용은 2013년 모델로 데뷔해 이듬해 연기자로 전향한 신인 배우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2014) '뷰티풀 마인드'(2016)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예나는 2004년 드라마 '단팥빵'에서 아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공백기를 갖다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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