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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린아·'돈꽃' 장승조 "올해 부모됩니다"

등록 2018.01.15 18: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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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승조·린아. 2018.01.15. (사진 = SM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승조·린아. 2018.01.15. (사진 = SM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뮤지컬배우 린아(34)와 배우 장승조(37) 부부가 올해 부모가 된다.

15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린아는 최근 임신을 했다. 두 부분은 첫 아이 임신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했다.
 
린아는 2002년 여성 듀오 '이삭앤지연'으로 데뷔했으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도 활동했다. '페임' '해를 품은 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뮤지컬에서도 활약했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뒤 '미스 사이공'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늑대의 유혹' 등에 나왔다. 최근 드라마 '훈장 오순남', '돈꽃'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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