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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위험성, 이젠 안방에서" '강철비' VOD 극장 동시 상영

등록 2018.01.16 1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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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정우성과 곽도원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감독 양우석)를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투자·배급사 NEW는 16일부터 '강철비'를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4일 개봉한 '강철비'는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한국으로 긴급히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막연하게 느끼던 '북핵 위기'를 절감하게 했다는 호평을 들으며 약 440만 관객을 들였다.

'강철비'는 IPTV(올레TV, Btv, U+TV), 디지털케이블(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pooq, 카카오페이지, 웹하드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상영한다.

러닝타임 139분. 15세 관람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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