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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경 홍성군의원, 군수 출마 선언

등록 2018.01.17 13: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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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최선경 홍성군의원이 17일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홍성 군민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군수가 되겠다”고 출마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홍성=뉴시스】최선경 홍성군의원이 17일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홍성 군민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군수가 되겠다”고 출마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최선경 홍성군의원이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17일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홍성 군민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군수가 되겠다”고 출마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제 위기의 홍성에도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홍성군민의 삶을 바꾸는 첫 번째 군수’가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와 발맞추어 홍성군의 새 역사를 쓸 수 있는 리더를 선택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현장을 발로 뛰었다. 그 현장에 모든 답이 있었다. 서민들 삶의 현장을 모르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신문 기자와 기초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고 믿을 수 있는 사람, 누구보다 성실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자신을 부각시켰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불모지 홍성에서 민주당을 일구고 한 길을 걸어온 민주당의 유일한 적자로서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의 소통창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위기의 홍성을 바꾸어 낼 새로운 개척자 정신이 필요하다. 새로운 군수, 깨끗한 군수가 필요하다. 구태와 낡은 관행에 물들지 않은 깨끗한 행정,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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