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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주, 증시 반등에 3%대 강세

등록 2018.01.18 1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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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크스피와 코스닥의 반등에 힘입어 증권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증권주는 3.99% 상승폭을 보이면서 코스피 업종 중에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전날(4580원)보다 11.79%((540원) 오른 5120원에 거래되면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 중이다.
 
SK증권우는 8.24%, 대신증권은 7.45%, 키움증권 7.29%, 유진투자증권 6.52%, 한화투자증권 5.87%로 강세다. 이어 DB금융투자 5.15%, 한화투자증권 4.72%, 메리츠종금증권 4.71%, 삼성증권 2.89% 미래에셋대우 2.82%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힘입어 현재 전날(2515.43)보다 6.35포인트(0.25%) 오른 2521.65에 거래 중이다.

 연일 강세를 보이다가 전날 노무라증권이 대장주 셀트리온에 대해 과열을 경고하면서 880선으로 밀렸던 코스닥지수도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12.44포인트(1.4%) 오른 899.1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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