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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잔치 열리네, 21일 의정부체육관 'V리그 올스타전'

등록 2018.01.18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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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 지난해 1월22일 유관순체육관

【천안=뉴시스】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 지난해 1월22일 유관순체육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1일 오후 2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드럼퍼포머 최소리가 무대를 연다. 애국가는 가수 김혜림이 부른다. 가수 에일리는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올스타전은 로컬룰로 여자부 2세트, 남자부 2세트 총 4세트(세트별 15점)로 진행해 총점으로 우승팀을 정한다.외국인선수 인원제한이 없고 리베로들의 공격도 가능하다.

선수들은 멋진 세러머니를 준비했다. 각 팀 감독은 경기감독관, 심판감독관이 돼 경기를 운영하고 비디오를 판독한다.

올스타전 경기 종료 후에는 팬 사인회가 열린다. V투어 티켓을 구매한 팬들과 올스타전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 약 400명이 참여한다.

올스타전은 21일 오후 1시50분부터 SBS스포츠, KBSN스포츠,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20대가 넘는 첨단 방송카메라가 투입돼 올스타전 경기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모든 이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3층 비지정석은 입장이 늦어질 경우 안전문제로 인해 입장을 제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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