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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심판들, 제주 동계훈련···비디오 판독 교육도

등록 2018.01.18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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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심판들, 제주 동계훈련···비디오 판독 교육도

【서울=뉴시스】 황보현 기자 = 2018 K리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심판들이 동계 훈련을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2일까지 K리그 주·부심 및 비디오판독(VAR) 심판 59명이 제주도에서 동계훈련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 시즌 K리그는 챌린지(2부리그)로 VAR을 확대한다. VAR시스템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판정 가이드라인과 규칙, 이론, 부정방지 교육 등 심판 기본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1차 훈련과 VAR 영상과 라이브 테스트, VAR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2차 훈련으로 나눈다.

아울러 심판들의 부정 방지를 위한 특강, 변경된 규칙과 그라운드 위치선정 교육, 실전에 대비한 연습경기와 강도 높은 체력훈련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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