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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평창동계올림픽 안전상황 트라이앵글 점검

등록 2018.01.18 18: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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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18일 오전 소방청, 올림픽소방상황관제센터, 강원소방본부가 화상을 통한 트라이앵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2018.01.18(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18일 오전 소방청, 올림픽소방상황관제센터, 강원소방본부가 화상을 통한 트라이앵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2018.01.18(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18일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의 선제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일 오전 화상을 통한 트라이앵글(소방청-올림픽소방상황관제센터-강원소방본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강원소방본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소방력배치 현황 및 유사시 현장상황관리 보고체계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종묵 소방청장의 폭설대비 소방 출동로 확보 대책, 참가국 정상과 선수단 숙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및 현장 배치, 소방인력에 대한 보온 및 방한 대책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도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 소방본부119전략상황실·평창동계올림픽소방상황관제센터·소방청 간 실시간 영상회의작전시스템을 구축, 유사시 신속한 신속한 상황판단·지휘통제 및 광역응원구조체계 기반을 조성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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