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靑 "민주노총, 1월 중 노사정 대표자 회의 참석"

등록 2018.01.19 18:03: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성명이 나온 10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열린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미국과 북한의 끝장대치 속에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2017.08.10.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청와대 본관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7.08.10.

【서울=뉴시스】김태규 장윤희 기자 = 청와대는 전국민주노동종합총연맹(민주노총)이 1월 중으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석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노총이 1월 중으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석키로 했다"며 "24일(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노동계 일정 때문에 며칠 조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노사정 위원회 참여와 노사정 대표자 회의 모두 참석을 거부해 왔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