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최현석, 클라란스 60년 역사·DNA를 미식으로

【서울=뉴시스】최현석 셰프. (사진=클라란스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스타 셰프 최현석(46)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클라란스'를 위해 '스페셜 다이닝'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조은숙 아트 앤 라이프 스타일 갤러리에서 열린 클라란스 뉴 캠페인 '잇츠 올 어바웃 유!(‘It’s all about you!) 클라란스와 당신의 이야기’ 론칭 이벤트 현장이었다. 

최현석은 이날 60년 넘게 이어온 식물성 화장품 브랜드 클라란스의 역사와 DNA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클라란스의 베스트셀러 '하이드라-에센셜 실키 크림'을 정교하게 형상화한 라즈베리 초콜릿을 내놓아 찬사를 들었다. 

클라란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스타 셰프가 명예를 걸고 만든 창의적이고 건강한 메뉴들이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현석은 올리브 채널 '한식대첩',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초이닷' 오너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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