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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2~24일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 실시

등록 2018.01.20 1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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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용구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2017.12.1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용구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2017.1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은 22~24일까지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

 20일 당에 따르면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총 31개 지역구에 대한 당협위원장 공개모집을 한다.

 조강특위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74개 지역에 대한 당협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조강특위는 심사와 면접을 거쳐 19일 74곳 중 45곳에 대한 당협위원장 임명을 완료했다.

 공모대상은 당 소속 의원의 구속 등으로 공석이 된 3곳(경기 용인시갑·경북경산·경기 평택시갑)과 전북 군산 등 신규 지역 4곳, 앞서 공모했지만 지원자가 없던 곳 8곳, 지원자가 있었지만 적합한 후보자를 못 찾은 19곳 등 총 31곳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공개모집의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및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신청일 기준 한국당 당원인 자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외에도 당원협의회 운영계획서, 세금 납부·체납 증명에 관한 현황서, 본인 범죄경력 소명서 등이다. 개인명의 SNS 운영현황도 제출해야 한다.

 조강특위는 25~26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서류 심사를 할 계획이다. 이후 27~29일 심층 면접을 거쳐 1월 중 추가 임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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