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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금은방 4000만 원 귀금속 강탈 용의자 검거

등록 2018.01.21 0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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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금은방 4000만 원 귀금속 강탈 용의자 검거


【제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지난 20일 충북 제천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천경찰서는 21일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0일 오전 10시 30분께 제천시 남천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여주인 B씨를 둔기로 위협하고 4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강탈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인은 경찰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망치를 들고 위협했고, 팔찌 등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금은방 주변 폐쇄회로(CC) 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도주 경로를 파악해 사건 발생 하루 만에 검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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