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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다중이용 시설 184곳 안전점검

등록 2018.01.21 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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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지난해 설날을 앞두고 경북도 안전점검단이 다중이용시설의 한 식당에서 가스시설 안점점검을 벌이고 있다. 2018.01.21 (사진=경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지난해 설날을 앞두고 경북도 안전점검단이 다중이용시설의 한 식당에서 가스시설 안점점검을 벌이고 있다. 2018.01.21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설날을 앞두고 22일부터 31일까지 도내 판매, 여객, 공연 등 다중이용 시설 184곳의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김남일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을 단장으로 관련부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기·가스안전 전문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둥, 보 등 주요 시설물의 이상 유무, 전기·가스·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시설 운영 관련규정 준수 여부, 비상연락체계 등 유사시 대응계획 등이다.

김남일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제천 복합건축물 화재사고와 같은 대형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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