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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경기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 접수 등

등록 2018.01.22 08: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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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 접수

 경기도는 2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지급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밭고정직불금 단가는 ㏊당 4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랐다. 조건불리직불금은 ㏊당 농지 55만원, 초지 25만원에서 농지 60만원, 초지 3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그동안은 조건불리직불금 20%를 마을 공동기금으로 적립했지만, 올해부터는 0~20%까지 자율적으로 적립한다.

 올해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농지의 경우, 3월 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직불금 지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지가 있는 읍·면·동사무소나 주민등록지 국립농상물품질관리원(농관원)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에 읍·면·동별로 정해진 시기에 읍·면·동 사무소와 농관원 직원이 함께 직불제와 농업경영체 통합신청 접수를 한다.

 ◇경기도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 이용자 만족도 높아

 경기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한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 사용자 148명을 조사한 결과, '만족한다'는 답변이 68.5%였다고 22일 밝혔다.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시스템)은 도와 시·군 보건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 도내 감염병 업무 담당자를 위한 영상회의,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정보생성·공유 목적의 홈페이지,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만족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96%가 현재 시스템을 '업무에 활용한다'고 답했으며 67.1%는 도민용 홈페이지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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