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명강의 Big10'…2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교보문고는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 교보핫트랙스, 비씨카드와 함께 '명강의 Big10'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명강의 Big10'은 이 시대 청춘들과 각 분야 최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리즈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나 자신에게 도전하기'라는 주제로 10명의 저자를 초청한다. 강연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강연 일정은 ▲2월 24일 이기주 '언어의 온도 그리고 인생의 온도' 시작으로, ▲3월 31일 김민식 '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매일 아침 써봤니?', ▲4월 28일 장동선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5월 26일 최재천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6월 30일 이정동 '축적의 길', ▲7월 28일 유현준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 ▲8월 25일 황교익 '나만의 미각의 제국 만들기', ▲9월 29일 박웅현 '다시 책은 도끼다', ▲10월 27일 최인철 '굿라이프-심리학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11월 24일 김난도 '트렌드 코리아 2019'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강의당 300명으로, 인터넷교보문고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강의당 1만2000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책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교보문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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