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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협력'…제주서 10월 세계리더스 보전포럼

등록 2018.01.22 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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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7월8일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리더스보전포럼'. newsis.com

지난 2015년 7월8일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리더스보전포럼'. 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도와 환경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 개최하는 '세계리더스 보전포럼'이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리더스 보전포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포럼은 지난 2012년 제주에서 개최된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채택된 '제주선언문'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한 후 2015년 7월 제주에서 '자연에서 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1회 포럼에는 40개 국가에서 국제기구·NGO대표·환경관련 각계 리더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리더스 대회, 전문가 세션이 진행되고, 여러 부대행사의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IUCN 70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도는 이 포럼의 성과가 제주의 지속가능 발전을 견인하고 제주를 동북아의 환경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포럼 준비에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주= 뉴시스】 지난 2015년 7월8일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 '발전:건전한 생태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리더스대화'에 원희룡 제주지사가 패널로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newsis.com

【제주= 뉴시스】 지난 2015년 7월8일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 '발전:건전한 생태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리더스대화'에 원희룡 제주지사가 패널로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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