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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도시 특화 문화거리 만든다

등록 2018.01.22 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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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왼쪽 세번째 ·두 손 들고 설명하는 이)은 22일 미사강변도시 내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미사 중앙광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했다. 2018.01.22. (사진=하남시청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왼쪽 세번째 ·두 손 들고 설명하는 이)은 22일 미사강변도시 내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미사 중앙광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했다. 2018.01.22. (사진=하남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은 22일 미사강변도시 내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미사 중앙광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오 시장과 관계 공무원, LH사업단장 및 관계자, 하남선 2공구 시공사인 두산건설 관계자, 미사입주자연합회 송준호 대표와 임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차 없는 보행자 중심도로로 조성될 미사 특화거리는 중심상업지역인 스트리트몰~경정공원 총 연장 752m이며, 규모는 보행로는 폭 18m 연장 660m이며, 경정공원 연결통로는 폭 6m 연장 92m이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주 이용자가 하남시민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며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는 이번 특화거리는 보행도로의 기능만이 아닌 이 공간에서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의 거리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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