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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암호화폐TF 구성 검토…수석대변인 신용현

등록 2018.01.22 1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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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5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소재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국민의당 신용현 국회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7.10.25. pih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5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소재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국민의당 신용현 국회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7.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은 22일 정부의 암호화폐 업무 혼선 등에 대비할 암호화폐TF 구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암호화폐TF를 만들어 준비를 하면 좋겠다. 관련해서 검토해 보라는 얘기를 안철수 대표가 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국회 정무위 소속인 김관영 사무총장에게 TF 구성안 검토를 지시했다.

 국민의당은 아울러 손금주 전 수석대변인 사퇴 이후 67일 만에 신용현 의원을 신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신 의원은 4·13 총선 당시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인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출신의 여성 과학인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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