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암호화폐TF 구성 검토…수석대변인 신용현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5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소재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국민의당 신용현 국회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7.10.25. [email protected]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암호화폐TF를 만들어 준비를 하면 좋겠다. 관련해서 검토해 보라는 얘기를 안철수 대표가 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국회 정무위 소속인 김관영 사무총장에게 TF 구성안 검토를 지시했다.
국민의당은 아울러 손금주 전 수석대변인 사퇴 이후 67일 만에 신용현 의원을 신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신 의원은 4·13 총선 당시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인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출신의 여성 과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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