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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제19기 신입생 122명 선발

등록 2018.01.22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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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신입생 선발을 위한 심의회를 22일 개최했다. 2018.01.22. (사진=양평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신입생 선발을 위한 심의회를 22일 개최했다. 2018.01.22. (사진=양평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영)가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신입생 선발을 위한 심의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19기 신입생은 지난 해 12월11일부터 올해 1월9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입학지원서를 받아 110명의 모집 정원에 191명이 지원했다. 이번에 개최된 심의회를 통해 총 122명의 교육생이 선발된다.

 제19기 교육과정은 전문농업과, 신규농업과, 농산가공과 3과정으로 나눠 2월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개월 여 동안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전체 32일간의 학사일정을 통해 농촌진흥기관 견학, 현장실습, 분임과제수행과 발표 등 공통과목과 각 과정별 19~20개 과목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에 필요한 기초이론과 실습 및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호 농업지원과장은 "특히 이번 전문농업과는 지역특화작목 중 소과류 과정으로 편성하여 작목별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가지는 시간이 되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농가소득 증대효과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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