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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구 자동차 부품 판매점 불…9350만원 피해

등록 2018.01.22 1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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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화재 그래픽. 2018.01.22.(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화재 그래픽. 2018.01.22.(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의 한 자동차 부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9350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2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2분께 수성구 황금동의 한 3층짜리 자동차 부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1시간25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내부 171.6㎡ 등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40대와 소방관 12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은 경찰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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