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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안전, 이상무'···대테러본부 안전 검측

등록 2018.01.22 18: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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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18일 앞둔 22일 오후 육군 제36보병사단 공병대 장병들이 강원 평창군 평창선수촌 객실에서 폭발물탐지기를 이용해 안전에 위협이 되는 폭발물 등을 탐지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는 "올림픽 경기장 등 대회 시설에 대한 안전검측은 시설 내부에 사람이나 건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대회 환경 구축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2018.01.22.photo31@newsis.com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18일 앞둔 22일 오후 육군 제36보병사단 공병대 장병들이 강원 평창군 평창선수촌 객실에서 폭발물탐지기를 이용해 안전에 위협이 되는 폭발물 등을 탐지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는 "올림픽 경기장 등 대회 시설에 대한 안전검측은 시설 내부에 사람이나 건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대회 환경 구축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대테러 안전대책본부가 22일 오후 4시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창선수촌 안전검측을 했다.

 안전검측은 설치·반입된 중요시설 개장 전에 전기·가스설비, 기계 등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점검하는 활동이다.

  관계자 100여명이 평창선수촌 안전검측에 나섰으며 다음달 5일까지 강릉미디어촌, 메인프레스센터, 11개 경기 지역, 강릉 올림픽파크, 국제방송센터, 수송몰 등 대회 관련 18개 시설의 안전을 검측한다.

 평창 올림픽플라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호텔, IOC 클럽하우스, 강릉 아트센터, 켄싱턴플로라 호텔 등 주요 내빈, IOC 관계자 안전과 관련한 5개 시설은 대통령 경호처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한다.

  관계기관 합동 안전검측이 완료되면 국정원과 정부기관 합동 현장요원들로 구성된 현장 안전통제실을 중심으로 조직위와 민간 안전요원이 함께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18일 앞둔 22일 오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폭발물탐지견을 데리고 강원 평창군 평창선수촌 식당에서 수색을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는 "올림픽 경기장 등 대회 시설에 대한 안전검측은 시설 내부에 사람이나 건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대회 환경 구축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2018.01.22.photo31@newsis.com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18일 앞둔 22일 오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폭발물탐지견을 데리고 강원 평창군 평창선수촌 식당에서 수색을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는 "올림픽 경기장 등 대회 시설에 대한 안전검측은 시설 내부에 사람이나 건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대회 환경 구축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대회 시설은 보안펜스, 보안 검색구역, 지능형 CCTV 등과 같은 통합보안시스템으로 보호된다. 인원·차량·물자의 출입은 X레이 검색기 등을 활용해 점검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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