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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대설주의보…밤부터는 눈 그쳐

등록 2018.01.22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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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7시 15분을 기해 경기 가평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주요 지역의 신적설량은 파주 6㎝, 의정부 4㎝, 동두천 5.5㎝, 가평 3.5㎝, 고양 2.3㎝, 남양주 2.1㎝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내린 눈이 밤부터는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및 건강관리와 교통,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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