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그것만이 내 세상' 개봉 6일 만에 100만명 돌파

등록 2018.01.23 08:28: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그것만이 내 세상' 개봉 6일 만에 100만명 돌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 843개관에서 3455회 상영, 10만648명(박스오피스 2위)이 봐 개봉 엿새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누적 101만명). 이날 매출액은 7억7000만원(누적 매출액 82억원), 매출액 점유율은 25.2%였다.

 이 작품은 한때는 동양챔피언까지 했지만 이제는 퇴물 복서가 돼 오갈 데도 없어진 '조하'(이병헌)가 17년 만에 엄마 '인숙'(윤여정)을 우연히 만나 그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동생 '진태'(박정민)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윤여정·박정민·최리·문숙·황석정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10만2566명, 누적 136만명), 3위 '코코'(6만8328명, 187만명), 4위 '1987'(5만2335명, 672만명), 5위 '신과 함께-죄와 벌'(5만154명, 1359만명) 순이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