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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김주현 연인된다…MBC 주말극 '부잣집 아들'

등록 2018.01.23 08: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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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김주현 연인된다…MBC 주말극 '부잣집 아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지훈(37)과 김주현(31)이 MBC TV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주연을 맡는다고 MBC가 23일 밝혔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떠안게 된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훈이 이광재를, 김주현이 김영하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그대 그리고 나'(1997) '그 여자네 집'(2001) '맏이'(2013) '엄마'(2015) 등을 쓴 김정수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늑대'(2006) '분홍립스틱'(2010) '최고의 연인'(2015)을 만든 최창욱 PD가 연출한다.

 '부잣집 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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