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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지역균형발전 방안' 토론…24∼26일 '비전회의'

등록 2018.01.23 0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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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비전회의 조직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2018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가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를 안내하는 포스터. 2018.01.23 (사진= 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비전회의 조직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2018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가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를 안내하는 포스터. 2018.01.23 (사진= 제주도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2018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지역발전위원회, 국토지리학회 등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 38개 학회 공동주최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의 새 지평'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등 국내외 인사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제주출신으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송재호 제주대 교수가 맡았다.

이 회의에서는 정치 분야 세션에서는 '지방분권, 균형발전 주민자치', 경제분야는 '경제성장, 재정분권, 자치분권을 위한 재정의 역할', 행정분야는 '지방분권 시대의 공공가치, 지방정부 그리고 민주주의', 국토분야는 '자치분권시대의 포용과 균형의 스마트 국토', 정책분야는 '균형발전과 주민자치를 위한 정책' 등이 주제로 논의 된다.

자치·사회분야는 '지방분권시대와 균형발전', 지리분야는 '혁신적 포용성장을 위한 공간과학적 접근', 농업·농촌분야는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지역분야는 '포용적 성장과 지역혁신'이 주제로 논의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5일 오후 4시부터 부영보드룸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특별한 발전' 세션에 참가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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