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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시, 공유공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등록 2018.01.23 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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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 공유공간 데이터베이스 구축

대전시는 공공건물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 195곳의 정보를 담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베이스는 대전시 공유네트워크 홈페이지에 구축됐다. 시는 공공기관과 종교시설의 공유 및 유휴공간을 발굴해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공간 사업을 통해 발굴된 공간을 중심으로 공유공간을 하게 된 계기나 활동 등을 인터뷰한 내용도 공유네트워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공유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7곳에는 공유공간을 안내하는 현판을 제작해 부착했다.


◇대전시, 시민안전 행정평가 우수 자치구 선정

대전시는 지난해 시민안전 분야 자치구 평가를 벌여 최우수에 동구, 우수에 대덕구, 장려상에 유성구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동구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대덕구는 풍수해보험 및 내진대책 추진실적, 유성구는 특수시책 추진실적에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시민안전분야 서비스와 관련이 깊은 10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 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청춘 서포터즈 모집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도시재생 시민공감 기자단’과 '도시재생 청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난 2016년 활동을 시작한 시민공감 기자단과 청춘 서포터즈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도시재생 현장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과 서포터즈 각 20명씩 선발될 예정이다.

활동비가 지급되며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선진지답사와 워크숍 등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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