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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식물학 개론' 내달 6일부터 기획전

등록 2018.01.23 10: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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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전경.<뉴시스 DB>

【제주=뉴시스】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전경.<뉴시스 DB>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은 내달 6일부터 5월21일까지 새해 첫 기획전으로 '식물학 개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김보희, 김수연, 김이박, 김제민, 이순종 등 5명의 각가들이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태도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에서는 자연을 주제로 회화, 영상, 설치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은 "이번 전시는 척박한 사회에서 꿋꿋이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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