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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범죄예방 안전도시 건설 CCTV 확충

등록 2018.01.23 1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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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주력한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방범용 CCTV를 확충·개선한다.

 시는 이를 위해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시는 도심형 CCTV 1100대와 마을용 CCTV 1634대 등 총 2734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도심형 176대와 마을용 148대를 추가 설치해 범죄로부터 주민 안전을 담보한다.

 또 저화질 CCTV 160대를 고화질로 성능을 개선한다.

 저화질 CCTV의 경우 화질의 좋지 않아 범죄 발생 시 수사 증거자료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 개선하게 됐다.

 시는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야간에도 차량의 번호판이나 사람 얼굴이 식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까지 나머지 저화질 CCTV도 고화질로 개선헤 안전도시 익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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