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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식]정보화마을, 설 선물 특별할인 판매행사 등

등록 2018.01.23 1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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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전북 정읍시청사 전경.

【정읍=뉴시스】 전북 정읍시청사 전경.


【정읍=뉴시스】강명수 기자 = ◇정읍지역 정보화마을, 설 선물 특별할인 판매행사

 전북 정읍시는 각 지역의 정보화마을이 설 선물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설 선물 특별할인 판매행사로 20여종의 지역 특산품을 시중가격보다 5~28%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내장산정보화마을에서는 복분자유과(선물용한과 600g)와 귀리유과(선물용한과 600g)를 2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옥정호정보화마을은 아로니아 분말, 산내토종먹시곶감, 황토대추를 15~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품 구매는 정보화마을 인빌쇼핑몰과 내장산정보화마을, 옥정호정보화마을,  대정유기농녹색정보화마을 등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읍시는 오는 2월 7일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설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소개한다.

 
 ◇정읍시, 체납 지방세 징수 총력

 전북 정읍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세무 행정력을 동원,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는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부동산 압류와 공매처분, 예금압류 등 재산상의 조치는 물론 관허사업 제한과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특히 시세 체납액의 38%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집중 영치기간을 정해 시와 읍면동 합동 단속반을 편성·운영한다.

 단속반은 단순 1회 체납은 영치예고, 2회 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 상습 체납차량은 차량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외에 거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도 강화한다.

 거소지를 추적, 현지 출장을 통해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한다.

 또 대포 차량은 번호판 영치 후 봉인, 공매 대상 차량 공매보관소 입고, 압류 부동산 공매 예고 및 공매 의뢰 등 관외거주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에 나선다.

 그러나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생계형 단순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유예와 분할 납부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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