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12개 시·군 한파경보 격상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1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그리고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오전 최저 기온은 천안 영하 10.3도, 예산 영하 9.7도, 청양 영하 9.3도, 아산 영하 9도, 계룡 영하 8.6도, 대전 영하 7.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 사이에 머물러 매우 추울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매우 낮아지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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