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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12개 시·군 한파경보 격상

등록 2018.01.23 1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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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전, 서천, 계룡, 홍성, 예산, 청양, 부여 등 12개 시군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1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그리고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오전 최저 기온은 천안 영하 10.3도, 예산 영하 9.7도, 청양 영하 9.3도, 아산 영하 9도, 계룡 영하 8.6도, 대전 영하 7.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 사이에 머물러 매우 추울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매우 낮아지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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