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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16 도로 달리던 택시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01.23 1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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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3일 오전 10시14분께 제주시 아라동 5.16 도로에서 양모(61)씨가 몰던 카렌스 택시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출동한 119가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고 있다. 2018.01.23.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3일 오전 10시14분께 제주시 아라동 5.16 도로에서 양모(61)씨가 몰던 카렌스 택시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출동한 119가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고 있다. 2018.01.23.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3일 오전 10시14분께 제주시 아라동 5·16 도로에서 양모(61)씨가 몰던 카렌스 택시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차량을 전부 태우고 20여분만에 출동한 119에 의해 꺼졌다.

택시 안에 있던 승객 2명과 기사 등 3명은 불이 나자마자 차 밖으로 빠져나와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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