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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새집 만들기 봉사 등

등록 2018.01.24 1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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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 녹지사업소는 야생 조류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새집(birdhouse)을 만들어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01.24.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 녹지사업소는 야생 조류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새집(birdhouse)을 만들어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01.24.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 새집 만들기 봉사

울산시설공단 녹지사업소는 야생 조류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새집(birdhouse)을 만들어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집은 우천 등 야외작업이 어려울 때 준비된 재료로 직원들이 손수 만든다. 올해 총 300개를 제작한다.

새집은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학교 등의 신청을 받아 해당 시설의 수목에 무료로 달아준다. 새집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단 녹지사업소로 신청한다.

 한편 새집을 통해 야생조류의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면 해충 방제의 효과도 거둘 수 있어 가로수 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조리더 아카데미 교육

울산시는 24일부터 이틀간 울산 현대호텔에서 시 5급 이상, 구·군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주요 산하기관 간부를 대상으로 2018년 창조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8 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임춘성 연세대 교수, 이관춘 연세대 교수, 김철수 한국인재개발센터 원장의 리더십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주력산업 성장 한계, 수출액 감소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 활력의 새로운 모멘텀 제시 및 공유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과제 수행을 위한 핵심리더의 창의적 사고 및 역할 강화에 목적을 두고 이뤄진다.

힐링 시간으로 울산시립예술단 출신 뻔뻔 중창단과 더 스트링스 챔버의 렉처콘서트도 마련된다.

◇문화재 관리 강화 관계기관 회의 개최

울산시는 24일 울산시청 구관 회의실에서 시지정문화재(비지정문화재 포함) 관리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긴급한 보수정비가 필요한 문화재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거쳐 이른 시일 내 정비키로 했다.
 
특히 비지정문화재의 보수정비 등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구·군에 향토문화재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과 보수정비 예산 편성을 협의했다.
 
문화재 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비지정문화재 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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