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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구청장, 신규 공무원과 창동 상상길 데이트

등록 2018.01.24 1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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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권중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이 지난 23일 신규 직원 20명과 함께 마산합포구의 관광명소를 걸으며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2018.01.24.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권중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이 지난 23일 신규 직원 20명과 함께 마산합포구의 관광명소를 걸으며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권중호 마산합포구청장이 신규 직원 20명과 함께 마산합포구의 관광명소를 걸으며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업무상 고충 사항, 의견 수렴, 개선 방안을 찾으며 구성원으로서의 조직 만족도와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신규 직원들은 근무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점과 건의 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권 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과 함께 문신미술관을 방문해 학예사로부터 설립 배경과 문신의 작품 등을 감상한 후 창원시립박물관을 관람했다.

창동 해설사로부터 창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창동예술촌 골목, 한복체험관, 창동상상길에 대해 현장 교육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규 직원들은 인상에 남은 한곳을 정해 카톡과 SNS 등으로 지인과 친구들에게 알렸다.

권 구청장은 신규 직원들에게 "편안한 것에 안주하지 말고 내가 먼저 희생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며 "법규연찬을 철저히 해서 맡은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바라며 2018년은 창원 방문의 해로 문화관광 홍보 대사가 되어 창원시 관광자원을 홍보 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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