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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정례회의 개최 등

등록 2018.01.24 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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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4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기관장 정례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와 지난해 유공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1.24.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24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기관장 정례협의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와 지난해 유공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1.24.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정례회의 개최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기관장 정례협의회가 24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열린 지난해 울산항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에서 영우해운 3동주호(선박 분야), ㈜한국보팍터미날(위험화물사업장 분야), 울산항운노동조합(일반화물사업장 분야), SK에너지(주) 전영일 과장(해양안전 유공자)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울산항 해양안전벨트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울산항 E정박지 일대 해저 장애물 제거사업 등 올해 추진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울산항 해양안전벨트는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시, 울산항도선사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남구, 지역경제 활성화위해 예산 신속집행 추진

 울산 남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을 신속히 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구청장 중심의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한 남구는 매주 부서별 예산 신속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회의를 매월 개최키로 했다.

 남구는 올해 총 예산 5228억원 가운데 인건비, 사무관리비 등 연중 단계적으로 나눠 집행하는 사업비를 제외하고 신속집행이 가능한 사업비 2323억원 중 1394억원(60%)을 상반기 중 집행할 계획이다.

 신속집행 대상 사업비는 연구용역비, 포상금, 시설공사비, 자산취득비, 민간위탁금 등으로 1분기에는 일자리 사업 예산을 집중 집행할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해 1분기에 836억원을 신속 집행해 전국 자치구 중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인센티브로 받은 시상금 4000만원을 주민복지사업에 투입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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