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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김장근 전북본부장, 지역 기업들과 '소통' 나서

등록 2018.01.24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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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강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지역 내 자리하고 있는 기업체들을 방문하는 등 열띤 행보를 펼쳤다. 2018.01.24.(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강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지역 내 자리하고 있는 기업체들을 방문하는 등 열띤 행보를 펼쳤다. 2018.01.24.(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강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지역 내 자리하고 있는 기업체들을 방문하는 등 열띤 행보를 펼쳤다.

 김 본부장은 24일 완주와 순창, 정읍지역 기업체를 잇달아 방문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이날 순창읍 소재 토박이순창식품㈜를 방문해 최근 경기 동향과 업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농협과의 거래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정읍시 산업단지 소재 한국케미칼㈜과 완주군 테크노벨리 소재 다산기공㈜을 연달아 방문하는 등 기업 간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해 기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현장의 당면한 현실을 이해하고자 노력했다.

 또 설을 맞아 중소기업의 유동성 자금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계획을 기업 대표들에게 설명했다.
 
 아울러 자리에 함께한 관내 영업점장들에게는 자금지원을 통한 관내 중소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자금 특별지원이 중소기업의 유동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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